일본 최고의 청춘스타 아오이 유우, 츠마부키 사토시의 파격변신!

일본 최고의 청춘스타 아오이 유우, 츠마부키 사토시의 파격변신!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준수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완소 배우 아오이 유우와 츠마부키 사토시가 함께 <콰이어트룸에서 만나요>에 출연하여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시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 아름다운 그녀, 아오이 유우
살벌한 인상의 정체불명 아웃사이더가 되다!



콰이어트룸에서 만나요 아오이 유우

<하나와 앨리스>(2004), <훌라 걸스>(2006)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오이 유우는 아름다운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춘 일본 최고의 여배우다. 지금까지 발레리나, 여중생 등 가녀린 소녀 역할로 청춘 로맨스 영화에 주로 출연하던 그녀가 날카로운 인상의 거식증 환자 역할을 맡은 것만으로도 화제가 될만한 이슈! 그녀는 콰이어트룸에서도 아웃사이더로 쉽게 마음을 열지 않고 차갑게 사람들을 대하며 식사를 하지 못하는 미키 역에 몰입하기 위해 체중조절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39킬로그램까지 체중을 감량한 아오이 유우는 스모키 화장, 레게머리, 검은 의상, 체인 등을 휘감고 시나리오 속 미키를 제대로 표현해낸 것이다. 청순한 생머리에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미소녀로 기억했던 관객들에게는 그녀의 변신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연기를 위해서라면 얼굴 망가지는 것쯤이야
저질 펑크족으로 변신! 츠마부키 사토시



콰이어트룸에서 만나요 츠마부키 사토시

일본 열도뿐 아니라 한국의 여심까지 사로잡은 일본 최고의 꽃미남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이번 영화 <콰이어트룸에서 만나요>에서 얼빠진 비행청소년 코모노로 등장한다. 코모노는 아스카의 남자친구 테츠오의 아는 동생이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이 모자라 보이는 코모노를 연기하는 배우가 <눈물이 주룩주룩>에서 동생을 사랑했던 잘생긴 청년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할 정도! 소위 잘생긴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자신의 기존 이미지와 너무나도 맞지 않는 이 작은 배역을 맡아 연기한다는 것은 배우에게도 감독에게도 쉽지 않은 모험이었다. 그러나 그는 최대한 자신의 이미지를 죽이고 영화 속 캐릭터를 표현해내기 위해 미간을 뒤덮는 일자 눈썹, 펑크족 옷차림과 지저분한 머리스타일을 하고 나타나 최고의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콰이어트룸에서 만나요 극장개봉 2008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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