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폭소! 이 한편에 다~있다. 울학교 이티 코믹 예고편!

박진감! 폭소! 이 한편에 다~있다. 울학교 이티 코믹 예고편!



전세계 10억명을 감동시켰던 E.T.가 돌아왔다??
Oh N0~ 올 추석, 대한민국 5천만을 웃게 할 E.T.가 온다!





‘1982년,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10억명 관객동원, E.T. is back?’ 거창한 카피와 박진감 넘치는 음악으로 시작되는 한편의 예고편. 설마 스티븐 스필버그의 의 후속편이 나온 것일까? 이 예고편은 다름아닌 올 추석, 단 하나의 코미디 <울학교 이티>로 여기서 E.T.는 외계인보다 더 외계인스러운 체육선생 천성근(김수로)을 뜻한다. 스티븐 스틸버그의 를 능가하는 웃음 센세이션을 일으킬 <울학교 이티>, 이제 그 실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이런 예고편은 본 적이 없다!
박진감 넘치는 블록버스터와 웃음이 넘쳐나는 코미디의 조합!



SF(Special Fun)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 <울학교 이티>가 한국 코미디 영화사상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능가하는 박진감 넘치는 예고편 영상을 선보인다.


<울학교 이티> 속의 천성근(김수로)은 예고편의 초반에서 웅장한 음악과 더불어 마치 인류의 미래를 구원하러 온 영웅인 듯 비장함을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철밥통 선생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하는 체육선생. 더욱이 김수로의 코믹연기와 재치 넘치는 애드립, 웃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들 때문에 2분 남짓한 예고편 만으로도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달리는 버스를 두 손으로 들고, 트럭에 치인 뒤에도 “괜찮아요!”라는 멘트와 온몸을 부들 부들 떠는 리액션, 거기에다 도무지 기본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엉망진창 영어수업의 현장까지! 예고편만으로도 김수로 코믹 연기 최고의 업그레이드 판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충만해진다.



국내 최초 SF코미디 울학교 이티 극장개봉 2008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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