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제다이 기사 등장! 스타워즈: 클론전쟁 관심 폭발!!
새로운 스토리를 이끌어갈 여자 제다이의 이름은 ‘아소카 타노’.
이미 스타워즈의 팬들 사이에서는 등장만으로도 기대를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조지 루카스의 전우주적 프로젝트 <스타워즈:클론전쟁>은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제다이 기사들의 공화국과 우주정복의 야심을 꿈꾸는 다스 시디어스의 제국군들, 전우주의 운명을 건 양보할 수 없는 은하계의 본격적인 전쟁을 다룬 애니 블록버스터.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시리즈이자 SF영화의 효시이며 세기를 이끈 최고의 영화 스타워즈의 새로운 미래 ‘스타워즈 뉴 제너레이션’의 첫 걸음으로 새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 이를 뒷받침한다.
새로운 캐릭터의 중심에 있는 여자 제다이 ‘아소카 타노’는 요다에 의해 제다이 수련생인 파다완 자격으로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섬기게 된 소녀. 전통적인 파다완 연령보다 2살이나 어린 14세이지만 능숙하게 광선검을 다루는 등 전투력이 출중하다. 고집이 세긴 하지만 충동적인 아나킨과 신중한 오비완 사이를 조율하면서 여성 특유의 재치로 전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아나킨과 함께 팀을 이뤄 새로운 스타워즈의 스토리를 이끌 키워드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에서 열린 프리미어 행사에도 등장하여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연극무대와 TV에서 활동하는 애쉴리 애크스타인이라는 배우가 목소리를 맡았다.
‘아소카 타노’ 외에도 ‘아사즈 벤트리스’라는 새로운 캐릭터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캐릭터는 제다이 전사들 최강의 적으로 이제껏 만나 볼 수 없었던 여성 악당의 최강 카리스마를 선사할 것이다. 성우로 맹활약 중인 ‘니카 푸터만’이 목소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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