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텐텐!
어떤 작품에서건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았던 일본 최고의 스타 배우 오다기리 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수많은 매력을 선보여 왔던 그가 신작 <텐텐>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매력으로 우리들을 매료시키기 위해 찾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이후 오랜만에 국내에 소개되는 그의 주연작이라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
매력적인 배우, 오다기리 죠!
가진 건 빚뿐인 대학교 8학년이 되다!
본격 도쿄산책 무비 <텐텐>에서 오다기리 죠가 맡은 역할은 무려 84만 엔의 빚을 진 외톨이 ‘후미야’다. 친부모에게 버려 진 후 양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그들에게마저도 버림 받은 혈혈단신 후미야. 그는 8년 동안 대학도 졸업하지 못한 채 빚만 늘어나고 있는 최악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던 중 통 큰 빚쟁이 ‘후쿠하라’의 제안으로 보수 100만 엔짜리 도쿄산책을 함께 하게 되는 캐릭터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후쿠하라의 도움으로 작지만 큰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후미야를 연기한 오다기리 죠는 그 어느 때보다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무장한 채 새로운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패셔니스타, 오다기리 죠!
개성 넘치는 그의 <텐텐> 스타일!
유니크한 패션 감각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패셔니스타 오다기리 죠! 신작 <텐텐>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그의 스타일 역시 단번에 이목이 집중되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다. 발목 위로 올라온 짧은 청바지에 빨간 셔츠로 멋을 낸 의상부터 그답지만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그의 헤어스타일! 이미 수차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그만의 특별한 헤어스타일들 중에서도 일명 ‘아줌마 파마’로 불리고 있는 이번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은 영화 <텐텐>과 그가 연기한 ‘후미야’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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