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사랑과 전쟁 TV판 주연 배우들 총출동!
KBS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아왔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에 TV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주연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에 TV판 주연 배우들 총출동!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전부 익숙한 배우들 보는 재미 쏠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의 출연진이 화려하다. 대부분의 출연진들은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이미 시청자들에게 얼굴이 익은 배우들로 이번 영화를 통해 모두 한 자리에 만난 것. 우선 주인공인 ‘단영’ 역할의 ‘이주나’는 얄밉고 도도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 이번 영화를 통해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푼수 주부로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 남편 ‘혁필’역으로 나오는 ‘이정훈’은 TV에서 보여주었던 댄디하고 성공한 남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두 부부 사이의 여자 ‘수정’ 역할의 ‘배정아’는 TV판에서 보여주었던 도도한 매력을 스크린에서도 그대로 보여줄 예정. 이밖에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시은’과 개그우먼 출신 ‘이희구’ 그리고 ‘사랑과 전쟁’의 김래원으로 불리우며 주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양현태’까지.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주로 주인공만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극장판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완결판을 만들 수 있었던 것. TV판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익숙한 배우들의 대거 출연은 기존 드라마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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