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추석 극장가 압승!
개봉 첫 주 1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 <신기전>이 개봉 2주차인 추석 기간까지 전국 523개 스크린에서 224만 8천명(서울 55만 1천명 / 서울 스크린 105개)의 압도적인 수치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뒷심 발휘 주중 예매 스코어 뒤집고 박스오피스 1위!
젊은 층부터 10대~중 장년층 관객까지 진정한 가족영화!
예년보다 유난히 짧았던 이번 추석 연휴 3일 동안 영화 <신기전>이 동원한 관객수는 전국 86만 7천명(서울 186,000명). 영화 <신기전>의 전체 관객 비율을 살펴보면 20대 관객층뿐 아니라 10대에서 4~50대 중 장년층 관객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관람 성향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관객층이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이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추석 영화의 특성과도 유사함을 보인다. 또한, 영화 <신기전>이 온라인 예매 순위를 뒤집고 뒷심을 발휘, 높은 현장 구매율을 통해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하게 된 것 또한 이처럼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신기전>은 온라인 평점에서도 10대와 40대 이상의 관객들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처럼 폭 넓은 관객층 확보와 평일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은 영화 <신기전>의 장기 흥행을 더욱 밝게 한다.
주연배우들 연휴 반납한 2주차 무대인사!
쉴새 없는 매진 사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장 큰 공신은 주연배우들과 감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기작 <김씨 표류기> 촬영 중 어렵게 시간을 낸 정재영과 얼마 전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를 끝내고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은정을 비롯 ‘방옥’과 ‘인하’ 역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류현경과 도이성 등 배우들과 함께, 김유진 감독까지 연휴도 반납한 채 13일 토요일과 추석 당일인 14일 일요일까지 서울과 인천 지역을 돌며 2주차 무대인사에 나섰다. 무대인사 일행은 비록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연휴를 보내지는 못했지만 극장 마다 매진 사례를 이뤄 기분 좋은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고. 특히, 인천 지역 무대인사에서는 원래 일정엔 없었던 상영 시간 대까지 모두 매진이 되어 배우들이 현장에서 깜짝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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