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오세훈 서울시장 이어 김장훈, 유인촌 장관도 응원!
선행천사 김장훈, 평소 후원하던 어린이 80여명과 함께
영화 <신기전> 관람하며 뜻 깊은 추석 연휴 보내…
먼저, 김장훈은 평소 후원하던 ‘소망의 집’과 ‘효주 아네스의 집’ 어린이 80여 명과 함께 14(일)~15(월) 양일간 영화 <신기전>을 관람했다. 평소 ‘선행천사’로 알려진 그는 추석 기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영화 <신기전> 관람을 결정했다. 김장훈이 영화 <신기전>을 선택한 것은 이 작품이 조선시대 실제 존재했던 다연발 로켓포 신기전을 그린 동시에 역사적인 바탕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이들 역시 좋아하는 김장훈 형과의 영화 관람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영화를 관람한 김장훈은 "오늘 중고등학생 동생들하고 같이 왔는데 너무 재밌었고 아이들하고 보기에 딱 좋은 영화였던 것 같다. 공연을 할 때 항상 고민하는 지점이 재미와 감동을 함께 줘야 한다는 것인데, 영화 <신기전>은 그런 점에서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것 같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영화 <신기전>을 보고 난 감동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 고향 못 간 직원들과 <신기전> 관람하며 연휴 시작!
한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역시 추석 연휴 첫날인 13일 토요일 저녁 서울시내 극장에 들러 영화 <신기전>을 관람했다. 이날 유인촌 장관의 <신기전> 관람은 짧은 연휴로 고향에 가지 못한 직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이날 유인촌 장관이 관람한 극장에서는 <신기전>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예정되어 있어 유인촌 장관은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지켜 본 후 인근 카페로 자리를 이동해 감독 배우들과 간단한 담소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영화 <신기전>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유진 감독은 유인촌 장관과는 대학 동문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인촌 장관은 영화를 본 후 “오랜만에 스토리 탄탄한 영화를 본 것 같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붙인 솜씨나 배우들의 연기, 또 감독의 연출 등 어느 것 하나 빼 놓을 수 없을 만큼 좋았다.”고 말하며 영화 <신기전>이 더 큰 흥행을 이루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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