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전체방영, 2미터 레고 조형물, 광선검 포토존까지!! 빅 이벤트!!
9월 4일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클론전쟁>의 개봉을 기념하여 엄청난 포스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송, 극장, 완구 등 다방면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기쁘게 할 것이다.
<스타워즈> 전편 방영
먼저 방송으로는 케이블 SUPER ACTION 채널에서 <스타워즈: 클론전쟁> 개봉기념으로 스타워즈 스페셜을 마련, 8월 31일(일) 오전 9시부터 <스타워즈> 전편을 방영한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리즈인 스타워즈 전편을 방영하여 시리즈 특유의 광대하고 장엄한 스케일과 편편이 놀라운 스토리 등 스타워즈의 위대함을 또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시리즈를 복습하여 <스타워즈: 클론전쟁>을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미터 크기의 클론 조형물 공개
또한 영화의 개봉과 함께 ‘클론전쟁 시리즈’를 발매한 완구회사 레고에서는 캐릭터 중 하나인 ‘클론 트루퍼 캡틴 렉스’의 대형 조형물 2개를 공개한다. 각기 총 65,000개의 레고 블록이 사용된 조형물은 무게 163kg에 높이는 무려 2미터. 레고 전문가 6명이 500시간 동안 작업하여 완성했다. 이 대형 조형물은 9월 2일 열리는 특별 시사회에서 전시한 후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까지 열어 참여한 관객들에게 스타워즈 레고 피규어 포스터 150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광선검 밝힌 극장 포토존 눈길
한편 극장에서는 메인 포스터 비주얼로 만들어진 포토존이 설치되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 포토존은 스타워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광선검이 불을 밝히고 있어 신기함을 더할 뿐만 아니라 실제 광선검이 비치되어 있어 이를 들고 기념 촬영이 가능,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워즈 뉴 제너레이션’의 첫 걸음인 조지 루카스의 전우주적 프로젝트 <스타워즈:클론전쟁>은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제다이 기사들의 공화국과 우주정복의 야심을 꿈꾸는 다스 시디어스의 제국군들, 전우주의 운명을 건 양보할 수 없는 은하계의 본격적인 전쟁을 다룬 애니 블록버스터.
은하계 평화의 열쇠를 쥔 ‘아나킨’과 그의 스승 ‘오비완’, 제다이 전사들의 절대스승 ‘요다’, 공화국의 여왕 ‘파나메’ 등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과 새로운 여성 제다이 기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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