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액션의 결정판! 방콕 데인저러스 3色 액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묘미는 바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 2008년 추석, 최강의 액션 쾌감을 선사할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방콕 데인저러스>가 영화 속 액션 장면들 중 스케일&스타일리쉬&스피드가 돋보이는 ‘3색 액션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o1. 스케일: 수상 액션
<방콕 데인저러스>만의 스케일이 돋보이는 수상 액션 장면. 방콕을 통틀어 가장 서정적인 장소로 손꼽히는 ‘담넌 사두악 수상 시장’을 배경으로 한 이 장면은 영상미와 스케일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죽어야 하는 자와 죽여야 하는 자의 쫓고 쫓기는 치열한 추격전은 무차별적인 총격전으로 발전해 한가롭던 수상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세차게 물살을 가르는 소형 보트, 그리고 그 사이로 상인들의 배가 뒤집히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현장. 오토바이로 타겟을 쫓던 ‘조’가 배로 몸을 던지는 장면과 거대한 수상 폭발씬은 <방콕 데인저러스>의 막강한 스케일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게 긴박감을 선사한다.
No2. 스타일리쉬: 총알 액션
거대한 스케일의 수상 액션에 이어 두 번째 영상은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돋보이는 총알 액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조’는 시민들로 가득 찬 도심 속에 엄중한 경호를 받으며 등장한 타겟을 정확히 조준하고 킬러의 규칙에 따라 냉정하고 거침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이 때, 카메라의 시선은 총구에서 뿜어져 나온 불꽃을 지나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탄환의 뒤를 쫓는다. <매트릭스>, <원티드>가 선보인 총알 액션보다 한층 더 획기적이고 강렬한 영상미의 총알 액션은 관객들에게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과 함께 극한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No3. 스피드: 오토바이 액션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마지막으로 주목할만한 장면은 짜릿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오토바이 액션 장면. 방콕의 시내 한 켠에서 암살 기회를 노리고 있던 ‘조’는 신호가 바뀜과 동시에 타겟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한다. 그의 계획은 빨간 불이 켜진 30초의 시간 동안 미션을 수행하는 것. ‘조’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가 쫓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려 타겟 앞에 정확히 멈춰선다. 남은 시간은 단 5초.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타겟을 암살하고,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가 프로페셔널 킬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처럼, 숨막힐 듯한 스피드의 오토바이 액션은 짧은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 CM엔터테인먼트 / 싸이더스FNH / Lions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