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이글 아이로 세상을 조종한다!
전자제품, 통신 및 네트워크의 발전이 아니었다면 실현할 수 없었던 영화였을지도 모른다. 수년간 스티븐 스필버그의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던 <이글 아이>의 가공할 아이디어가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초특급 볼거리와 흥미로운 스토리, 거대한 액션 스케일 등 2008년이기에 가능한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의 작동 소식에 세상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천재 감독이자,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
최초의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를 선사한다!
1975 <죠스>를 시작으로
스필버그 감독의 첫 아이디어는 ‘주변의 기계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는 내용. 하지만 그것은 시대를 한발 앞서간 이야기였고 결국 2008년의 놀라운 기술적 발전은 전자제품 및 기계장치와 네트워크를 조종하는 '이글 아이' 를 실현시키며 디지털 시대의 관객들에게 또 다른 센세이션을 예고하고 있다. 그의 아이디어를 받아 작업을 해온 프로듀서 알렉스 커츠만은 “스필버그는 관객이 이 영화를 보고 극장문을 나설 때, 공포에 떨며 핸드폰이나 PDA를 꺼버리기 바란다. 1975년 <죠스>를 보고 해수욕을 기피했던 것처럼 말이다”라고 말하며 영화 <이글 아이>가 불러올 충격과 화제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이글 아이>, 당신도 완벽하게 조종당한다!
http://www.cjent.co.kr/EagleEye - 공식홈페이지
내 주위를 둘러싼 모든 기계장치와 네트워크에 의해 조종받고 지령에 따라야만 살아남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이 펼쳐지는 <이글 아이>.
“난 시나리오를 읽고, 이 영화가 왜 오랜 시간 동안 잠자고 있을 수 밖에 없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너무 시대를 앞서갔던 것이다.”라는 D.J. 카루소 감독의 말처럼, 21세기 전자 기기와 네트워크에 관한 놀라운 발전이 만들어낸 세상은 결국 인간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이 되어 작동하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라는 걸 알린다.
스티븐 스필버그였기에 가능한 지능적인 스릴러, 고도로 디자인된 거대한 액션과 볼거리뿐 아니라, 시대를 앞서간 가장 흥미로운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이글 아이>는 개봉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공개를 선언하며 2008년 가을 극장가를 완벽하게 조종할 예정이다.
© CJ엔터테인먼트 / Dream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