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70 신민아에게 배우는 고고댄스!!
젖소땐스부터 쇼킹땐스까지..이름부터 남다르다!
트랜드 리더 신민아가 직접 알려주는 고고땐스 정복 노하우
밤이 금지된 70년대, 밤 12부터 새벽 4시까지 젊은이들을 논스톱 고고삼매경에 빠지게 했던 ‘고고땐스’의 모든 것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예고편과 ‘신민아 쌩얼 댄스’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신민아의 격렬한 ‘고고땐스’가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것. 영화 속 ‘고고땐스’는 전지현, 김혜수, 김태희 등 톱스타들의 춤 선생님으로 알려진 곽용근 안무감독의 작품으로 댄스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열정은 넘쳐났던 70년대 젊은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누구나 출 수 있을 만큼 쉽지만 추고 나면 온 몸이 땀에 젖을 만큼 격렬한 동작이 특징이다. 특히, ‘젖소땐스’, ‘쇼킹땐스’, ‘미친붕어땐스’ 등 각 동작들에 붙여진 이름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쏘핫, 속눈썹, 테크토닉’ 등 댄스 작명 트랜드와 맥을 같이해 젊은 세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센스 있는 작명뿐 아니라 따라 하기 쉬운 동작, 함께 추는 즐거움, 반복이 주는 중독성 등 유행댄스의 면모를 고루 갖춘 ‘고고땐스’는 70년대와 2008년을 점령한 UCC 감성의 완벽한 조화로 70년대 고고열풍 못지않은 ‘고고땐스’ 온라인 열풍을 예감하게 한다. 신민아의 친절한 시범과 함께 그래픽과 성우의 자세한 부가 설명이 첨가된 ‘고고땐스 교본’ 동영상은 춤 동작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동시에 고고클럽 열풍 속에서 밤 문화를 주도했던 트랜드 리더 미미(신민아)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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