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 정윤수 감독의 도발적 문제작! 아내가 결혼했다!!

지금 사랑.. 정윤수 감독의 도발적 문제작! 아내가 결혼했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파격적 접근!
정윤수 감독의 2008년 도발적 문제작 <아내가 결혼했다>!

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를 통해 도발적인 소재를 세련되고 모던한 영상과 캐릭터의 탁월한 심리 묘사, 그리고 안정감 있는 연출로 그려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정윤수 감독이 다시 한번 사랑과 결혼에 대한 파격적인 접근을 시도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내가 결혼했다>가 바로 그 화제의 중심에 선 작품. 다른 남자와 또 결혼을 하겠다는 자유주의자 ‘인아’와 그런 그녀에 대응해 전면전을 펼치는 로맨티스트 ‘덕훈’을 통해 결혼에 대한 도발적 상상을 펼치는 <아내가 결혼했다>는 출간 당시부터 파격적인 소재로 평단은 물론 독자들 사이에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 자체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것은 물론 다소 어려운 주제를 담고 있어 영화화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이 작품은 이미 전작을 통해 파격적 소재를 균형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받은 바 있는 정윤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정윤수 감독이 전하는 결혼과 사랑에 대한 발상의 전환!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만의 특별한 충격과 재미!

<아내가 결혼했다>는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으로 파격적 소재와 신선한 재미로 화제를 모으며 4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작품. 사랑과 결혼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 온 정윤수 감독은 원작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해석으로 <아내가 결혼했다>를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만인의 행복을 위해 만든 결혼 제도가 가끔은 우리의 행복을 얽매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가 결혼했다>는 사회의 근간을 뒤집는 전복적 이야기라기 보다 우리가 제도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한 또 다른 대안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영화이다” 고 밝힌 정윤수 감독. <지금 사랑...>에 이어 정윤수 감독의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연출을 통해 결혼에 대한 신선한 파격을 전하는 문제작 <아내가 결혼했다>는 원작의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낸 김주혁, 손예진의 연기 변신이 더해져 올 가을 관객들에게 전에 느끼지 못했던 특별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아내가 결혼했다 극장개봉 2008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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