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브라더스 감독이 밝히는 방콕 데인저러스 촬영 스토리!
홍콩의 코엔형제 ‘팽 브라더스’ 감독!
<방콕 데인저러스>를 탄생시킨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디 아이>, <메신저: 죽은자의 경고> 등의 작품을 통해 ‘홍콩의 코엔 형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아시아 대표 감독으로 우뚝 선 ‘팽 브라더스’ 감독.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을 배경으로 한 논스톱 액션 <방콕 데인저러스>로 통쾌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두 사람이 밝힌 이번 촬영 스토리에는 최고의 액션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와의 작업에 대한 소감은 물론, 방콕의 생생한 모습 및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을 연출한 그들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먼저 두 사람은 외국의 감독들이 결코 표현해내지 못하는 태국의 실제 생활과 문화를 그리고 싶었다며 <방콕 데인저러스> 속 현실적인 태국의 모습에 대해 설명한다. 다른 영화들에서처럼 서양 감독들의 눈에 의해 왜곡되고 과장된 동양의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 생생한 태국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이와 함께 ‘팽 브라더스’는 언어적 차이와 연출 방식을 이해해준 니콜라스 케이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액션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이해심과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들을 믿어준 니콜라스 케이지 덕분에 스펙터클한 액션씬 등의 어려운 촬영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그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촬영 스토리 영상에는 한 명이 아닌 형제 감독으로서 함께 작업을 했던 소감과 예산 문제 등 영화 제작 과정에서 ‘팽 브라더스’가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숨김없이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이처럼 숨겨진 이야기들을 통해 <방콕 데인저러스>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팽 브라더스’는 특유의 감각을 살린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올 추석,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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