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가 선택한 샤이아 라보프, 세상을 완벽하게 조종한다!
할리우드의 잇 보이(It-boy), 제 2의 톰 행크스, 할리우드 차세대 톱스타, 스필버그의 페르소나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배우 샤이아 라보프. 23살의 나이에 할리우드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이글 아이>의 주인공으로 또 다시 세계를 조종할 준비를 마쳤다.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이어
2008년 <이글 아이>를 통해 단독 주연 발돋움!
국내 역대 외화 흥행 1위 <트랜스포머>,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디스터비아>로 대형신인의 탄생을 선언한 샤이아 라보프. 이후 19년 만에 부활한 영원한 걸작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으로 블록버스터를 독점하며 할리우드를 이끌고 있는 그가 <이글 아이>를 통해 단독 주연으로 캐스팅,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디스터비아>에서 이웃의 연쇄살인범을 훔쳐보는 소년 ‘케일’. 기계 생명체 <트랜스포머>와 교감을 나누는 소년 '샘 윗익키'. 고고학자를 꿈꾸는 청년‘머트 윌리암스’이후, 단독 주연으로서 그의 능력을 시험 받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번 <이글 아이>에선 평범한 복사가게 청년‘제리’가 정체를 알 수 없는‘이글 아이’로부터 조종 받고, 그 뒤에 감춰진 음모와 싸우는 열연을 선보인다. 고도로 디자인된 액션뿐 아니라, 알 수 없는 정체와의 스릴러는 그의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 할리우드 마이다스의 손, 스필버그와의 4번째 작품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는, <이글 아이>를 통해 할리우드의 우후죽순으로 나타나는 차세대 배우들 속에서 단연 선두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트랜스포머2>까지 캐스팅이 완료, 촬영 중인 샤이아 라보프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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