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이끌어갈 새로운 축! 박상욱, 김혜성 기대감 상승!

바람의 나라 이끌어갈 새로운 축! 박상욱, 김혜성 기대감 상승!



웰메이드 대작 사극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드라마를 이끌어가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박상욱과 김혜성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바람의 나라> 박상욱, [쾌도 홍길동]에 이어 다시 한번 사극 포스 발휘!
아이스하키로 다져진 운동 실력으로 모든 액션 직접 소화!



바람의 나라 괴유 역 박상욱

<바람의 나라>에서 ‘해명’(이종원 분)의 충복으로 후에는 ‘무휼’(송일국 분)을 지키는 강직한 성품과 뛰어난 무예 실력을 지닌 ‘괴유’역의 박상욱이 [쾌도 홍길동]에 이어 연이어 사극에 도전,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대학 시절 아이스하키 운동선수이기도 했던 박상욱은 <바람의 나라>의 거의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바람의 나라> 무술 감독은 ‘몸놀림이 다르다. 힘 있고 절도 있는 모습이 박상욱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어우려져 완벽한 액션씬을 탄생시킨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바람의 나라 괴유 역 박상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온 박상욱은 ‘정말 좋아하는 원작의 ‘괴유’라는 멋진 인물을 연기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좋은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바람의 나라> 마음 여린 고구려의 왕자, 송일국의 이복 동생 ‘여진’ 김혜성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첫 사극 도전!



김혜성이 ‘유리왕’(정진영 분)의 넷째 아들 ‘여진’으로 분했다. ‘여진’은 왕권에 아무런 관심도 욕심도 없는 자유로운 삶을 꿈꾸지만 어머니 ‘미유부인’(김혜리 분)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왕권 경쟁에 휘둘리는 마음 여린 왕자이다.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코믹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혜성은 <바람의 나라>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혜성은 ‘첫 사극 도전이 긴장 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지만,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 며 <바람의 나라>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기도.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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