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3회 첫 등장하는 최정원, 여신 포스 발산!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부여 공주 ‘연’으로 분한 최정원이 3회에 엔딩에 첫 등장, ‘무휼’(송일국 분)과의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바람의 나라> 홍일점 최정원! 마음씨도 모습도 천사처럼 아름다운 ‘연’으로 첫 등장!
기존의 활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눈부신 여신 포스로 매력 발산할 예정!
<바람의 나라>에서 부여 공주 ‘연’으로 분한 최정원이 17(수) 3회에 엔딩에 첫 등장한다. ‘연’은 ‘대무신왕 무휼’ (송일국 분)이 사랑한 단 하나의 여인으로 따뜻한 마음씨와 적국의 왕을 사랑하는 용기와 지혜로움을 지닌 부여의 공주. 이미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연’ 최정원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천사 같은 모습이다’, ‘사극의상도 너무 잘 어울린다. 최정원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된다’ 등 그녀의 첫 등장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바람의 나라> 3회 송일국과 최정원의 운명적인 첫 만남!
‘청년 무휼’ 송일국, 적국의 공주 ‘연’ 최정원에 첫눈에 반하다!
<바람의 나라> 3회에 ‘무휼’(송일국 분)과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첫 등장하게 되는 ‘연’(최정원 분). ‘연’은 국경을 넘어 부여 군사들에게 잡혀가 혹독한 고문으로 의식을 잃은 ‘무휼’ 앞에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연’은 상처투성이인 ‘무휼’의 얼굴을 살피고 ‘무휼’ 역시 조금씩 의식을 찾아가며 자신의 앞에 있는 ‘연’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는 것. 이렇듯 적국인 부여의 공주 ‘연’과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무휼’의 모습은 고구려의 왕자와 부여의 공주인 이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예고해주며 안타까움과 함께 극의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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