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퍼 서덜랜드와 알렉산더 아자 감독이 밝히는 섬뜩한 거울 속 공포!
거울 속의 또 다른 시선이 그들을 노린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색다른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미러>는 50년 전 거울 속에 봉인된 악의 기운이 깨어나면서 현실 세계까지 어둠의 힘을 뻗어오자 자신과 가족들은 물론 혼란에 빠진 뉴욕시 전체를 구해내야만 하는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과 거울 속 어둠의 세력과의 대결을 그린 수퍼내추럴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알렉산더 아자 감독과 키퍼 서덜랜드가 말하는 거울 속 공포 영상은 영화 <미러>가 거울을 통해 보여주는 충격적인 서스펜스 스릴을 경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특히 <미러>의 연출을 맡은 알렉산더 아자 감독은 거울 속 또 다른 존재의 초자연적 요소를 활용한 <미러>만의 차별화 된 스릴러를 강조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주인공 ‘벤 카슨’을 연기한 키퍼 서덜랜드 또한 “거울 뒷편에 전혀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미러>의 아이디어는 굉장히 색다른 서스펜스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헐리우드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공포 영상을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알렉산더 아자 감독과 미국드라마 <24>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키퍼 서덜랜드’가 만나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웰메이드 수퍼내추럴 서스펜스 스릴러 <미러>는 거울 속 어둠의 세계가 전하는 공포로 우리의 일상을 보다 섬뜩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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