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단 하나의 감동실화가 온다!

올 가을, 단 하나의 감동실화가 온다!



올 가을,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한편의 감동실화가 찾아온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주윤발, 양자경 주연의 영화 <황 시>가 바로 그것. 전쟁의 폐허 속에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영국 종군기자 ‘조지 호그’의 실화를 다룬 <황시>는 광활한 중국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희생과 사랑을 가슴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황시’의 작은 기적의 영웅 ‘조지 호그’를 만난다!



감동실화 황시

<황시>는 1937년 일본군의 침략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중국에 취재 온 한 영군 종군기자가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홀로된 아이들의 유일한 안식처 ‘황시’에 가게 되면서 그 곳 아이들과의 진한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영화다. 전쟁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찾아 주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조지 호그’는 말도 통하지 않은 낯선 이국 땅에서 1,000 킬로미터 대장정의 기적을 이뤄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기에 더욱 큰 감동을 전해주는 <황시>는 사람들의 가슴 속에 푸른 눈의 영웅으로 기억되는 ‘조지 호 그’와 그를 도와 아이들을 구해낸 이들의 따뜻한 시선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준다.



<어거스트 러쉬>와 <튜더스- 천년의 스캔들>로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주윤발, 양자경 등 동서양 최고의 배우들의 만남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선사하는 <황시>는 이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1937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국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 해 내, 지옥 같았던 그 곳에서 피어나는 이들의 한줄기 희망을 더욱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2008년 가을, 단 하나의 감동실화 황시 극장개봉 2008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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