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 황시! 동서양 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어거스트 러쉬>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캐리비안 해적: 세상의 끝에서> 주윤발, <미이라3: 황제의 무덤> 양자경이 한자리에 뭉쳤다. 전쟁으로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남자 ‘조지 호그’의 실제 이야기을 스크린으로 옮긴 <황시>는 동서양 최고 배우들 열연으로 올 가을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지 호그’ 감동실화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주윤발-양자경도 반했다!
1937년 전쟁 한가운데 놓인 중국, 전쟁으로 버려진 아이들의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으며,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남자 ‘조지 호그’의 실제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긴 <황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주윤발, 양자경 등 쟁쟁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던 힘은 바로, 푸른 눈의 작은 영웅, ‘조지 호그’ 의 감동이 배우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 전쟁에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한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과 희생은 배우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가장 먼저 ‘황시’의 아이들의 마지막 희망 메신저인 영국 종군기자 ‘조지 호그’ 역을 맡은 스타는 바로 <어거스트 러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열연했다. 그는 <튜더스: 천년의 스캔들>에서 보여준 ‘헨리 8세’의 강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책임감 강하고, 따뜻한 남자 ‘조지 호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캐리비안 해적: 세상의 끝에서>로 세계적인 스타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보여준 배우 주윤발은 전쟁 속에 또 다른 전쟁을 갈망하는 게릴라 부대의 리더 ‘잭’ 역을 맡아 남성적이고 냉소적인 모습으로 관객을 유혹한다. 한편 <미이라3: 황제의 무덤>, <바빌론 A.D> 등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 양자경 역시 ‘황시’의 아이들과 ‘조지 호그’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마담 왕’으로 변신,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황시>의 무게감을 더한다.
<황시>는 세계적인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6번째 날>, <007 네버다이>를 연출한 할리우드의 노장 로저 스포티스우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조지 호그’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스크린에 완벽히 재현된다. 전쟁의 한가운데 유일한 안식처 ‘황시’에서 만난 아이들과 종군기자 ‘조지 호그’의 낯선 만남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인간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어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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