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스크린 복귀!
영화 <인사동 스캔들> 주연에 김래원 캐스팅!
드 라마 <식객>의 ‘성찬’역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배우 김래원이 드디어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가 선택한 작품은 한국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미술품 복원과 복제,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미술계 이면의 다양한 모습들을 실감나게 그려낼 영화 <인사동 스캔들>이다.
그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된다!
김래원, 매력적인 미술품 복원 전문가로 새롭게 태어나다!
김래원은 지난 2006년 절망 속에서 아름다운 희망을 이야기했던 영화 <해바라기>를 통해 절정의 연기력을 펼쳐 보이며 관객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은바 있고, 그런 그의 연기력에 힘입어 영화 역시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최근에는 20%를 상회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월화 드라마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한 후 종영한 SBS 드라마 <식객>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스크린으로 다시 돌아와 한국영화 최초로 미술품 복원 전문가 역에 도전한다. 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서 김래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품 복원 기술을 지닌 복원 전문가 ‘이강준’으로 분해 냉철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해바라기>의 제작사와 다시 손잡고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래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미술품 복원 전문가라는 전문직에 새롭게 도전하는 것에 벌써부터 들떠 있다. “항상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특별한 직업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배우에게 신이 주신 축복이라 생각한다. 이강준이란 인물은 캐릭터의 감정이 평면적이지 않아 매력적이었고, 미술품 복원 전문가란 직업도 나에겐 특별했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히고 있는 그를 통해 관객들은 기존 한국영화의 캐릭터들에선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영화 최초로 다뤄지는 미술품을 둘러싼 음모와 반전들!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게 될 영화 <인사동 스캔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한국영화 최초로 미술품을 둘러싼 복원과 복제의 과정 등을 사실성 있게 그려낼 예정으로 일반인들은 전혀 몰랐던 미술계 이면의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세해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벌이는 미술계의 복잡한 이해 관계 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복원 전문가 ‘이강준’이 뛰어들면서 벌어지게 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음모와 반전을 그리게 될 영화 <인사동 스캔들>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라인과 미술계의 개성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결합해 한국영화 최초로 미술계의 현실을 전문성과 사실성에 근거하여 그려낼 예정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는 국내 관객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살아있는 연기력으로 승부해온 김래원의 새로운 도전과 한국영화로는 처음 시도되는 미술품 복원에 관한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2008년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오는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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