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자극하는 아내가 결혼했다 메인 예고편과 스틸 공개!
차라리 바람이라면 좋겠다. 그런데… 나를 두고 또! <아내가 결혼했다>
새로움과 발칙함으로 시선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
“자기는 최고의 성적 판타지가 뭐야”라는 인아의 질문에 쑥스러운 듯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말하는 덕훈의 도발적인 대화로 시작하는 <아내가 결혼했다> 메인 예고편. “이 지구상에,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사는 사람은 10%도 되지 않는다”는 발칙한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이번 예고편은 “사랑은 나눠질 수 없다”는 로맨티스트 덕훈과 “사랑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자유로운 영혼 인아를 통해 사랑과 결혼에 대한 유쾌하고 발칙한 발상의 전환을 보여준다. 도발적이면서도 사랑스럽고, 섹시함과 지적인 면모를 동시에 갖춘 모습으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인아. 덕훈과 사귀는 중에도 다른 남자와 잤다고 당당하게 밝히는 자유로운 가치관을 지닌 인아의 캐릭터는 파격적이고 새로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인아의 자유로운 연애를 종식시키기 위해 “연애의 무덤 ‘결혼’으로 데려가리라”고 결심하는 로맨티스트 덕훈의 캐릭터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톡톡 튀는 에피소드 속에서 긴장감과 극적 재미를 더한다.
그리고 어느 날 닥친 다른 사람하고도 결혼하고 싶다는 인아의 상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선언과 결혼 생활 최고의 위기에 몰린 덕훈의 갈등이 보여지는 <아내가 결혼했다>의 메인 예고편은 과연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도발적인 매력의 손예진,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김주혁!
원작을 능가하는 완벽한 매력! 환상적인 커플 호흡!
Still
한편 이번 예고편은 연애와 결혼에 자유로운 가치관을 지닌 ‘인아’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손예진과 그녀를 사랑하는 ‘덕훈’ 역을 통해 로맨티스트로 돌아온 김주혁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새로운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유의 팔색조 연기로 때론 청순하게, 때론 도발적으로, 때론 귀엽게 매료 당할 수 밖에 없는 ‘인아’의 매력을 완벽히 소화해낸 손예진과 사랑하는 그녀를 잡기 위한 용기 있고, 끈기 있는 모습으로 “김주혁표 로맨티스트” 연기의 절정을 선보인 김주혁. 소설 발간 당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원작의 캐릭터를 넘어서는 매력과 완벽한 연기력, 그리고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올 가을, 관객들에게 특별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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