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크랭크업!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스릴러가 온다!!
바다 속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 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그의 몸을 통해 이루어지는 위험한 거래, 그리고 그를 둘러싼 세 남녀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그린 <마린보이>가 지난 13일 드디어 크랭크업, 본격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바다 속 은밀한 거래 <마린보이>
한국 범죄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던 <범죄의 재구성>, <추격자> 등의 작품들에 이어 또 하나의 화제작이 충무로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몸 속에 마약을 넣고 바다를 건너 운반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린보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범죄 영화 <마린보이>가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마린보이>는 바다 속을 통해 마약을 운반하는 마린보이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와 그의 몸 속에 숨겨진 마약을 둘러싼 인물들이 펼치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마린보이>는 대중들이 이미 알고 있는 ‘마린보이’가 아닌 전혀 새로운 개념의 ‘마린보이’를 소개하며, 위험 천만한 미션과 생존율 0% 마린보이가 휘말리게 되는 사건과 예측 할 수 없는 반전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와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예측할 수 없는 광활한 바다 속 수중 촬영이 이뤄진 필리핀 로케이션 장면들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새롭고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
한국 범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2년 6개월간의 촬영준비 기간과 120여 일간의 촬영기간 끝에 크랭크업,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본격 후반작업에 돌입한 <마린보이>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재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장면 중 90% 이상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마린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범죄 영화로, 제작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촬영과 수십억 규모의 요트 동원, 부안 변산반도 절경에서의 차량 폭파 장면 등 규모와 비주얼의 완성도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2008년 5월에 촬영을 시작, 지난 13일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마린보이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촬영을 마친 <마린보이>는 완벽한 기획력과 차별화 된 소재,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웰메이드 영화의 진수를 보여 줄 것이다.
부산과 필리핀을 오가며 촬영한 최대 규모의 수중 액션과 대규모 요트 동원 등 화려한 볼거리로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마린보이>는 기존 범죄 스릴러와 차별되는 새로운 스타일로 무장, 올 해 연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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