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정진영 카리스마 넘치는 유리왕으로 변신!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정진영 카리스마 넘치는 유리왕으로 변신!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 원작으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무게감 있는 배우 정진영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왕의 남자]의 ‘연산군’과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있는 ‘유리왕’으로 변신했다.

<바람의 나라> 정진영, 철없는 ‘연산군’에서 카리스마 있는 고구려 2대왕 ‘유리왕’으로 변신!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유리왕 역 정진영

유리왕은 강인하지만 그 내면에 인간의 고뇌와 슬픈 운명을 지닌 왕이다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주몽’의 장자이자 대무신왕 ‘무휼’의 아비인 고구려 2대왕 유리왕으로 분한 정진영이 천만 관객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왕의 남자]의 철없는 연산군과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있고 강인한 ‘유리왕’으로 변신했다. ‘유리왕’은 자신에게 왕위를 물려준 ‘주몽’의 뜻을 계승해 오직 고구려를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친, 고구려만을 가슴에 담은 위대한 왕이다. 그동안 스크린 최고의 배우로 장르를 불문하고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사랑 받았던 정진영이 <바람의 나라>를 통해 그만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유리왕 역 정진영

정진영은 ‘내가 연기한 ‘유리왕’은 강인함과 카리스마가 있는 왕이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의 고뇌와 슬픔이 있는 왕이다. 두 가지 면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기에 부담도 되지만 그만큼 애착이 가는 인물이다’ 라며 ‘유리왕’을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언제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스크린을 가득 메웠던 그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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