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포스터 2종 공개!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 원작으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가 고구려의 광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바람의 나라> 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 공개!
2008년 폭풍처럼 뜨거운 바람의 운명이 불어온다!
‘마침내 깨어난 신왕의 역사’ <바람의 나라>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송일국, 정진영, 박건형 각각의 카리스마와 더불어 송일국, 최정원의 안타까운 사랑의 모습을 예고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대무신왕’ 송일국이 뿜어내는 강렬함과 고구려 2대왕 유리왕으로 분한 정진영의 위엄과 카리스마, 신비하고 매혹적인 여신 느낌의 최정원과 긴 머리 날카로운 눈빛의 박건형까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은 <바람의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대규모 전쟁 장면 등이 함께 보여져 드라마의 광대한 스케일을 보여주며 대작 드라마로서의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바람의 나라> 송일국, 강렬한 포스의 단독 포스터 눈길
고구려 3대 왕 ‘대무신왕’ 무휼이 다시 깨어나다!
이번에 공개된 송일국 단독 포스터는 기존 <주몽>의 이미지가 강했던 송일국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강렬한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망토를 휘날리며 갑옷을 입은 채 비장한 표정으로 검을 꽂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은 샤프한 매력에 강인한 모습까지 더해져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휘몰아치는 바람의 시대, 드넓은 대륙을 꿈꾼 단 하나의 神王, 무휼’ 이라는 카피는 카리스마 넘치는 송일국의 모습과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단 하나의 신왕, ‘무휼’이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과 송일국의 변화된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해신>의 강일수 감독과 <주몽>의 송일국이 만난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KBS2 특별기획드라마로 <전설의 고향>의 후속으로 9월10일 본격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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