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할 액션 스펙터클의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차 예고편 공개!
돌아온 액션 히어로!!
연인을 잃고 복수에 불타는 남자, 제임스 본드!!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초유의 흥행 수익을 올린 <007 카지노 로얄>에 이어 ‘007’ 시리즈 사상 최초로 연속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작품으로 죽은 연인의 복수를 위해 사상 최초로 명령을 거부하는 제임스 본드의 리얼 액션이 펼쳐진다.
광활한 사막을 달리는 자동차를 쫓아 시작되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2차 예고편. 마치 연인을 잃은 제임스 본드의 심리를 대변하듯 황량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이내 급반전되어 나타나는 복수심을 숨기고 임무 수행 중인 제임스 본드의 결의에 찬 모습은 긴장감 마저 전달해 준다. 특히 다니엘 크레이그의 매서운 눈빛과 냉철한 모습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그가 선보일 파워풀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켜 주고 있다.
생각하지 마라!! 몸으로 느껴라!!
007만의 폭발하는 무한 액션!!
특히, 2차 예고편에서는 세계적으로 귀중한 자원을 장악하려는 비밀 조직이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범죄 조직을 이끄는 ‘도미닉 그린’ 역의 마티유 아말릭은 <잠수종과 나비>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프랑스 배우로 제임스 본드에 결코 뒤지지 않을 강렬한 포스로 가슴 서늘한 악역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한편 이들을 쫓는 제임스 본드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새로운 본드 걸 올가 쿠릴렌코는 기존의 본드 걸들이 보여주던 섹시한 매력에 강인하고 액셔너블한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더욱이 본드와 본드걸 두 사람 모두 가슴 속 깊은 상처를 소유한 인물들로,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며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007 시리즈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파트너로 기억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2차 예고편은 그 동안 전 세계 영화팬들을 궁금하게 했던 ‘007’만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수십 미터의 건물 난간에서 수직 낙하하는 제임스 본드의 모습을 비롯해, 숨막히는 자동차 추격씬, 건물 지붕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고공 점프 씬 등 맨몸으로 부딪히는 제임스 본드만의 리얼할 액션의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파나마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요트 추격씬과 사막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항공 촬영씬 등은 <007 퀀텀 오브 솔러스>만의 가공할만한 액션 스케일을 보여준다.
©소니 픽쳐스 / MGM / Columbia Pictures / Sony Pictures Relea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