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퀀텀 오브 솔러스 제 3의 주인공! 007 시리즈 사상 최다 로케이션!!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제 3의 주인공! 007 시리즈 사상 최다 로케이션!!



007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 하는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
‘마크 포스터’ 감독이 감탄한 최적의 로케이션 촬영지 ‘칠레’!!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007 카지노 로얄>의 라스트 씬에서 1시간 후라는 설정으로, 연인 ‘베스퍼’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복수심을 불태우는 제임스 본드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세계를 누비며 제임스 본드의 활약과 함께 펼쳐지는 이국적인 장소들은 007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007의 본고장 ‘영국’을 시작으로 파나마, 멕시코, 칠레, 이태리, 오스트리아 등 6개국에 이르는 사상 최다 로케이션 촬영을 이루어냈다. 특히 첫 번째 촬영이 시작된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는 거의 모든 본드 영화가 촬영되었을 정도로 007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곳. 14개가 넘는 세트장에서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촬영을 강행해야 했던 제작진들에게 파인우드 스튜디오는 단순한 촬영장이 아닌 007 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자부심과 사기를 북돋아준 고향 같은 존재가 되었다.


배우들만큼이나 제 3의 주인공으로 로케이션 장소를 중요시 여겼던 ‘마크 포스터’ 감독은 영화 속 분위기가 묻어나는 곳 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내면을 가시적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 다녔다. 그 중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볼리비아’를 재현해낸 ‘칠레’의 넓은 황무지는 “복수를 꿈꾸는 본드의 고독함과 외로움이라는 심리 상태를 대변해주는 장소”로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억 2천만불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 영화의 깊이를 더해준 전세계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거대한 스펙터클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생한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이국적 풍광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영화팬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맛보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QUANTUM OF SOLACE 전세계 동시 개봉 2008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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