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퀀텀 오브 솔러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본드&본드걸의 고공 낙하 훈련!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본드&본드걸의 고공 낙하 훈련!



시속 170 마하의 불가능한 속도에 도전하는 자유 낙하 훈련장!!
영국 최초·세계 최대 규모의 스카이다이빙 터널 ‘보디플라이트’!!



맨손 격투에서부터 무기, 자동차, 보트, 비행 등의 험난한 액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해내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 ‘다니엘 크레이그’와 ‘올가 쿠릴렌코’. 그 중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액션의 최정점이라고도 불리는 고공 낙하씬은 두 배우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을 안겨줄 것이다.


3,000미터 상공에서 비행하는 DC3기에서 자유 낙하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찾은 ‘보디플라이트’ 훈련장. 영국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스카이 다이빙 터널 ‘보디플라이트’는 시속 170마하의 자유 낙하 훈련이 가능한 곳이다. 이 곳에서 ‘다니엘 크레이그’와 ‘올가 쿠릴렌코’는 수주간에 걸쳐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카이 다이빙 훈련을 받아야 했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던 ‘올가 쿠릴렌코’는 높이 8미터에 이르는 다이빙 터널 앞에 “절대 못한다”며 뒷걸음을 쳤지만, 몸소 시범을 보이며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다니엘 크레이그’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최대한 많은 리허설과 스턴트 훈련을 통해 만반의 촬영 준비를 마친 ‘다니엘 크레이그’와 ‘올가 쿠릴렌코’. 자칫하면 배우의 생명을 위협 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촬영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은 투혼을 발휘한 그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본드 영화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스펙타클한 액션의 절정을 선사할 것이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QUANTUM OF SOLACE 전세계 동시 개봉 2008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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