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1위했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아내가 1위했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전부터 김주혁, 손예진의 호연, 정윤수 감독의 안정된 연출, 유쾌하고 발칙한 매력으로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아내가 결혼했다>가 개봉 주말 전국 517,000명(서울 174,000 명, 서울 스크린수 101개, 전국 스크린수 437개)을 동원하며 10월 마지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다.

추석 이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
불황 속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아내가 결혼했다> 열풍!



아내가 결혼했다
<아내가 결혼했다>가 10월 극장가의 비수기를 뚫고 추석 이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가을 극장가를 ‘아내’ 열풍으로 후끈 달구고 있다. 지난 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극장가의 침체 속에서도 <아내가 결혼했다>는 지난 10월 첫 주 이후 2주간 이어졌던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를 물리치고 1위를 탈환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더욱이 한국영화가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신작을 제친 것은 9월 첫 주 <신기전> 이후 7주만의 일로 <아내가 결혼했다>가 한국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내가 결혼했다>는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이글 아이>,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바디 오브 라이즈> 등 할리우드 영화의 공세 속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 올 가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였다.

여心을 사로잡은 유쾌한 공감대, 남心을 사로잡은 발칙한 매력!
20대 관객에 이어 전국의 ‘아내 부대’를 사로잡다!



개봉 전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공감대로 여성 관객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너무나 사랑스러운 손예진의 매력과 김주혁의 공감 가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전국 20, 30대 남성 직장인의 마음을 자극하며 열풍을 일으켜 온 <아내가 결혼했다>. 이에 이어 개봉을 기점으로 30~40대 주부 관객층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모으고 있어 더욱 거센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결혼의 통념을 뒤집은 발칙하고 새로운 소재와 남녀의 역할 바꾸기에서 비롯된 통쾌한 공감대가 20대 여성은 물론 30~40대 여성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최근 <맘마미아>의 성공 이후 극장가의 강력한 소비층으로 떠오른 주부 관객층의 새로운 영화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것. 개봉을 기점으로 20대 대학생은 물론 남성 넥타이 부대에 이은 주부 관객층까지 뜨겁게 전국을 들썩이고 있는 <아내가 결혼했다>. 대학 중간고사와 한국시리즈 야구 경기 등 시즌성 이슈가 서서히 사라지고, 갑자기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스' 장르와 계속되는 불황 속에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장르가 어우러져 가을 극장가를 ‘아내’ 열풍으로 물들이며 더욱 강력한 뒷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내가 결혼했다 극장개봉 2008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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