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손예진 섹시우비, 김주혁 수트를 잡아라!
김주혁, 손예진이 입었던 영화 속 의상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CGV 온라인 사이트에서 지난 10월 22일(수)부터 오는 11월 9일(수)까지 진행되는 <아내가 결혼했다> 의상 경품 이벤트는 CGV 사이트의 미즈 스토리 가입 고객 중 영화를 예매한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배우들이 입었던 영화 속 의상을 간직할 수 있는 행운을 전하게 된다. 손예진의 발칙 속옷 세트 및 상하의 세트와 섹시 우비, 그리고 김주혁의 정장 세트, 커플 응원 세트 등의 영화 속 의상과 소품들이 경품으로 구성된 이번 이벤트는 영화에서 보던 의상들을 직접 가질 수 있어 색다른 감흥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기회로 벌써부터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벤트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손예진의 섹시 우비와 김주혁의 정장 수트는 극장 부스 전시 후 당첨자에게 전달될 예정. 현재 용산 CGV에서 전시 중으로 관객들에게 영화 속 덕훈과 인아의 의상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발칙하고 사랑스런 그녀, 손예진의 섹시 우비! 최고의 인기 아이템!
한편,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응모로 인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의상은 다름 아닌 손예진의 섹시 우비! 비 오는 날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하고 싶다는 성적 판타지를 말했던 인아. 덕훈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 중, 우비를 입고 비를 맞으며 들어온 인아가 우비의 단추를 하나씩 풀자 맨 몸이 드러나 덕훈을 당황케 하는 장면은 도발적이면서도 발칙하고 사랑스러운 인아 캐릭터를 보여주는 동시에 손예진의 깜찍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이슈를 불러모은 바 있다. 영화 속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이 장면에서 손예진이 직접 입고 촬영했던 그 우비를 이번 이벤트에서 만날 수 있어 관객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뜨거운 호응을 더하고 있다. 영화 속 특별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배우들이 직접 입고 촬영에 임했던 현장감이 느껴지는 의상을 가질 수 있는 이색 이벤트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내가 결혼했다>는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결과에 힘입어 최고의 화제작으로 강렬한 흥행 열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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