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데이트 박희준 감독, 1,300억 판타지 블록버스터 제작!!
박희준 감독 할리우드과 손잡고 1,300억원 규모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세븐 램프> (SEVEN LAMPS) 제작 화제!!
출애굽기에서 모티브…할리우드 톱스타 캐스팅…2010년 전세계 개봉
오는 11월초 아메리칸 필름마켓(AFM)에서 첫 선 보인다.
오는 10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의 연출을 맡고 있는 박희준 감독이 할리우드과 손잡고 1,300억원 규모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세븐 램프> (SEVEN LAMPS)를 연출, 제작한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희준 감독은 국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타락한 도시에서 희망의 상징으로 불리는 7개의 등대를 둘러싸고 그 빛을 끄려는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현재 시나리오가 마무리 되어 이미 제작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박희준 감독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할리우드 톱스타를 기용해 캐스팅을 완료하고 내년 3월 유럽 등 촬영장소를 섭외한후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2010년 전세계 개봉을 목표로 하는 이 영화의 제작비와 관련해서는 “미국을 비롯해 100% 해외 자본이 투여되며 현지 금융파이낸스 시스템을 통해 차관 형식으로 제작비를 조달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오는 11월 초 미국LA에서 열리는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영화에 관한 선판매를 현지 바이어들과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세븐 램프>는 영화 제작에 앞서 영문소설도 준비중이라고 밝혔으며 <세븐 램프>는 2008 한미 미래산업 상공인대회 컨텐츠부문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세계를 대표하는 판타지블록버스터를 제작하는 것이 꿈인 박희준 감독은 지난 2001년 홍콩배우 여명과 이나영이 주연한 SF 판타지 <천사몽>(2001)과 섬마을 세 소년의 꿈과 우정을 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남자 태어나다>(2002)를 연출했으며 오는 10월 30일 악령과 고스트헌터의 대결을 그린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메가픽쳐스제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