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발 영화 1724기방난동사건 본 포스터 공개!
상상 그 이상이오~!
조선 히어로들의 전국 평정 본격 시작!
1724년 조선, 어지러운 시국을 바로잡기 위해 등장, 역사가 차마 기록하지 못한 상상초월 조선 히어로들의 전국평정기를 다룬 <1724 기방난동사건>의 본 포스터는 그림자 실루엣으로만 구성되었던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 못지않은 신선한 구도와 색감으로 눈길을 끈다.
마치 달에서 걸어 나오는 듯한 <1724 기방난동사건> 조선 히어로들의 첫번째 주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젠틀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이정재다. 조선 최고의 주먹, ‘천둥’을 맡은 이정재는 모던함을 벗고 앞섶을 풀어헤친 마고자를 휘날리며 큰 한 판을 벌릴 듯한 자세로 껄렁한 웃음을 날리며 영화 속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그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원조 꽃미남으로 착하고 바른 남자 이미지의 대표주자였던 김석훈은 조선 최고의 야심가, 만득으로 분해 어딘가 야비해 보이는 눈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Still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매번 연기 변신을 시도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 김옥빈은 조선 최고의 꽃, 설지 역을 맡아 당당한 발걸음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조선 최고의 의리, 칠갑 이원종은 뒤늦은 지각생처럼 손을 뻗으며 코믹 포스를 뽐낸다. <1724 기방난동사건> 본 포스터는 기존 사극에서 한번도 본적 없는 익스트림 액션, 익스트림 카리스마, 익스트림 섹시, 익스트림 포스 캐릭터를 최초로 선보이며, 조선 히어로의 위풍당당한 등장을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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