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 화제의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본 예고편 공개!
아니! 세상에 이런 영화가?!!!
상상치도 못한 비주얼! 예상치도 못한 캐릭터! 추측치도 못한 스토리로 뒤통수 강타!
조선최초 익스트림 사극 <1724 기방난동사건>은 1724년 조선, 어지러운 시국을 바로잡기 위해 등장, 역사가 차마 기록하지 못한 상상초월 조선 히어로들의 전국 평정기를 다룬 영화이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색다른 비주얼을 공개한 후 이를 접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지지를 이끌어 냈던 <1724 기방난동사건>은 본 예고편을 통해 그 동안 감추어 두었던 영화의 새로운 영상과 캐릭터를 공개하며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반 마치 마블 코믹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연상시키는 색감과 화면전환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베스트셀러 만화 원작이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1724 기방난동사건>의 파워풀한 오프닝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영화 속 사건으로 들어가 전설의 인물 천둥과 이에 맞서는 어둠의 세력 야봉파가 펼칠 ‘하늘이 놀라고 땅이 시껍할 대형사건’이라는 서막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흥분을 불러 일으킨다.
거대한 사건을 예고하는 긴장감이 조성될 무렵, 대결에 앞서 상대편끼리 ‘연장쓰기없기’‘깨물기 없기’’침뱉기 없기’’눈깔찌르기 없기’ 등 조선시대 한 판을 앞두고 규율을 정하는 이색적인 설정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신나는 비트의 락 음악과 화려한 액션 속에서 익스트림 조선 히어로라 불리는 천둥, 설지, 만득, 칠갑이 만나 얽히게 되는 모습은 영화 속 그 누구도 추측하지 못했던 설정과 이야기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제껏 한번도 선보여진 적 없는 버라이어티한 영상은 궁궐과 기방, 저잣거리를 넘나들며 1724년의 조선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과 참을 수 없는 코믹함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비주얼부터 캐릭터, 스토리까지 범상치 않은 <1724 기방난동사건>의 본 예고편은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이고 입이 쫙 벌어질 사상 초유의 맞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며 상상 그 이상의 작품으로 한국 영화계에 나타난 신개념 조선 히어로의 탄생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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