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글 아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국 130만 명 동원하며 흥행질주!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이글 아이>가 지난 주말까지 전국 1,305,000명, 서울 438,000명(스크린수 서울80/전국 303개)의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주차, 특히 극장가 비수기라는 통념을 깨고 평일에도 평균 6-7만 정도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던 <이글 아이>는 2주 연속 예매율 1위 및 박스오피스 1위마저 차지하며 10월 유일한 블록버스터로서의 위용을 선보였다. 특히 약 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개봉 첫 주와 비교해 더블스코어 이상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독보적이며 위력적이라 할 수 있다.
스필버그, 10월을 책임진다!
영화 시장의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10월, 40여편 이상의 영화가 개봉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흥행이 쉽지 않은 상황. 이미 흥행의 주요 지표라 할 수 있는 예매율과 평점에서 2주차에도 역시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등 상당한 호조를 보인 바 있어 박스오피스 1위는 예견되었던 일이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의 계절인 가을, 유일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미쓰 홍당무>, <맘마미아!>, <공작부인> 등의 영화를 제치고 흥행 1위를 기록한 것은 상당히 주목할만하며 더욱 상승하고 있는 예매율 등을 통해 3주차에도 역시 흥행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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