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클럽 휴 잭맨 2008년 가을 섹시 간지 옴므파탈이 대세!
휴 잭맨, 이완 맥그리거, 미셸 윌리엄스, 매기 큐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올 가을 가장 뜨거운 섹스 스릴러<더 클럽>에서 그 동안 젠틀하고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보여줬던 휴 잭맨이 옴므파탈의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뽐낸다.
<더 클럽> 휴 잭맨, <영화는 영화다> 소지섭, <모던보이> 박해일
올 가을, 슈트가 잘 어울리는 옴므파탈이 대세!
올 가을, 섹시한 슈트를 걸치고 거부할 수 없는 마초적인 매력을 뽐내는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화가 대거 개봉했다. 영화 <더 클럽>에서 조나단(이완 맥그리거)을 뉴욕 상류 1% 비밀 섹스 클럽에 가입시킨 후 위험한 거래를 요구하는 와이어트 역을 맡은 휴 잭맨 뿐만 아니라, 리얼한 깡패로 분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한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 1930년대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쫓는 희대의 바람둥이 역을 맡은 <모던보이>의 박해일 등은 완벽한 섹시 슈트 뒤에 감춰진 옴므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옴므 파탈은 남성판 팜므 파탈이라 할 정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남성’을 일컬으며 최근 사회적인 이슈인 ‘나쁜 남자 신드롬’을 대변하는 듯 스크린에서도 옴므 파탈의 매력을 뽐내는 배우들이 속속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느끼고 싶다! 가지고 싶다! 휴 잭맨의 완벽 섹시 포스 발산!
<더 클럽>속 주인공인 휴 잭맨은 이번 영화를 통해 뉴욕의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로 분해 야누스 같은 매력을 뽐낸다. 완벽한 피팅을 이루는 4,000달러의 아르마니 슈트를 입고, 상류층 여성들과 관계를 갖는 비밀 섹스클럽의 멤버인 그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펼치며 미셸 윌리엄스와의 뜨거운 베드신을 보여준다.
한 없이 부드러울 것만 같았던 휴 잭맨은 185센티미터의 큰 키에 군살이 전혀 없는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로 체구가 작은 미셸 윌리엄스를 압도하는 강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위험한 정사신을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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