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 단 하나의 판타지 멜로 영화 화피!
인간의 마음을 갖기 위해 천년을 기다린 귀혼의 사랑
2008년 10월, 믿을 수 없는 슬픈 사랑의 전설이 다가온다!!
아름다운 귀혼과 인간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영화 <천녀유혼>과 <백발마녀전>의 뒤를 잇는 판타지 멜로 <화피(畵皮)>가 오는 10월 23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 <화피(畵皮)>는 중국의 8대 기서인 ‘요재지이’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천녀유혼>보다 더 커진 스케일, <백발마녀전>보다 더욱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화피(畵皮)>는 무협 액션과 큰 스케일 위주였던 기존의 중국 영화들과 달리, 두 여인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몽환적인 세트,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액션을 더해 2008년 가을 유일한 판타지 멜로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천녀유혼>의 ‘왕조현’과 <백발마녀전>의 ‘임청하’보다 더 요염하고 고혹적인 귀혼으로 탄생한 ‘주신’과 아름답고 헌신적인 여인으로 변신한 ‘조미’ 가 어긋난 슬픈 사랑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많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중국 한조 시대를 배경으로 용맹스러운 장군 ‘왕생(진곤)’의 마음을 갖고 싶어했던 매혹적인 귀혼 ‘소위(주신)’와 요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왕생’의 아름다운 부인 ‘배용(조미)’의 엇갈린 사랑을 담은 영화 <화피(畵皮)>는 오는 10월 23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트서비스 / 시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