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헬보이2 트롤 마켓의 다양한 요괴들 공개!
상상을 초월하는 판타지 세계 ‘트롤 마켓’!!
그 속이 궁금하다!! 이빨요정, 할머니 트롤, 번식 트롤 등 눈길!!
판타지의 거장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판타지 세계의 최절정을 보여주기 위해 헝가리와 아일랜드까지 직접 현장을 다니며 완벽하게 창조해낸 <헬보이2: 골든 아미>는 스쳐가는 캐릭터 하나까지도 신경을 쓰며 개성 있는 모습으로 창조해냈다.
▲ 트롤 마켓 속 다양한 캐릭터
<헬보이2: 골든 아미>에서 환상적인 색채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트롤 마켓은 인간의 눈을 피해 요괴들이 살아가는 장소로 각양각색의 모습을 가진 요괴들을 사고 파는 생계 유지형 마켓이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트롤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창조되어 관객들에게 상상력과 시각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트롤 마켓의 세계가 열리는 순간 캐릭터의 향연은 트롤 마켓의 숨겨진 1인치 트롤들의 발견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영화 <헬보이2: 골든 아미>에서 트롤 마켓의 요괴 중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이빨요정은 신비한 마법세계에 아름다운 팅커벨을 역발상시킨 캐릭터로 겉으로 보기에는 귀엽지만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람들의 이빨과 뼈를 갉아먹는가 하면, 자신의 기괴한 모습을 감추고 할머니로 변장하여 생활하는 트롤은 고양이를 주식으로 삼지만, 작디작은 새는 굉장히 무서워한다. 또, 헬보이의 협박에도 절대 굴하지 않는 트롤 가족, 수십 개의 팔로 생선을 자르며 파는 생선가게 트롤, 여러 개 통에서 미생물을 키우는 번식 트롤, 한 몸에 여러 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트롤 등 신비한 모습들로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트롤 마켓 속 다양한 캐릭터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제작진의 노고로 판타지의 초절정 공간 트롤 마켓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헬보이2: 골든 아미>는 9월 25일 개봉하여 다양한 모습의 캐릭터로 많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