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보이2 최고의 판타지를 위해 전세계에서 촬영된 로케이션 공개!
4년 만에 두 배 더 커진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온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헬보이2: 골든 아미>가 완벽한 영화를 탄생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던 최고의 로케이션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관객들에게 최고의 판타지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
전 세계 방방곡곡을 찾아나선 <헬보이2: 골든 아미> 로케이션 현장!!
판타지의 거장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관객들에게 웅장한 스케일과 거침없는 액션을 선사하고자 <헬보이2: 골든 아미>의 제작 전부터 환상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특수 분장팀, 특수 효과팀, 캐릭터 제작팀, 촬영팀과 함께 모든 촬영 분량을 완벽하게 테스트 하는 등 최고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를 준비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세계를 창조해내길 원했던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의견에 따라 로케이션 팀은 전세계를 샅샅이 돌아다녔고, 마침내 영화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아냈다. 그곳은 바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3개월에 거쳐 근처 타녹에서 4,000 평방 미터의 동굴을 파내어 다양한 요괴들의 집합소인 ‘트롤 마켓’을 완벽히 창조해 낸 것을 비롯해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며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만들어낸 골든 아미가 잠들어 있는 톱니바퀴 공간은 부다페스트 근처의 스타디움에 직접 세트장을 만들어 진행되었다고 한다. 또,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칭송 받는 고대 신화와 전설의 땅, 자이언츠 코즈웨이를 방문해 공중은 아일랜드 북부 해변에서 촬영을 하고, 지상은 헝가리 시골 소스쿠트 마을 근처에 있는 넓은 구릉지대에서 죽음의 천사를 만나러 가기 위한 곳으로 멋진 촬영을 구현해냈다.
대대적인 로케이션을 거쳐 거대한 세트장을 창조해낸 프로덕션 디자이너 스테판 스코트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우리 프로덕션 팀은 영화 속 환상적인 배경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공간을 찾기 위해 1년 간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너무 낡지도 않으면서, 너무 새롭지도 않은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헬보이2: 골든 아미>에 최고의 장소로 적합했다.”라고 전하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헬보이2: 골든 아미>의 숨막혔던 로케이션은 영화의 첫 시작부터 숨죽이게 한 누아다 왕자의 스피디한 액션을 담은 지하세계는 물론, 숲의 전령 엘리멘탈이 울창한 숲으로 뉴욕 도시를 점령하는 장면, 톱니바퀴가 돌면서 천년동안 잠들어 있던 골든 아미가 깨어나는 거대한 세트장까지 완벽하게 창조해내며 최고의 블록버스터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또, 깊게 파인 동굴에 들어가 3미터에 가까운 높이를 뽐내는 죽음의 천사가 등장하는 장면은 적막한 가운데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