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대규모 로케이션 영상!
77일간, 120명의 스탭, 200개가 넘는 씬과 100번의 로케이션 이동!
전 미국을 누빈, 대규모 로케이션 영상!
정체를 알 수 없는‘이글 아이’에 의해 선택되고 감시 당하고 조종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그린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 전 미국을 누비며 대규모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촬영은 3일간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과 액션을 스릴있게 펼쳐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관객들에게 리얼함을 전달하기 위한 스탭과 배우들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던 이번 촬영 현장의 생생함이 함께 담겨 있는 영상을 공개한다!
샤이아 라보프 “전 스탭이 마치 떠도는 유랑단 같았다!”
120여명도 넘는 스탭들이 77일 동안 200개가 넘는 씬과 100번이 넘는 로케이션 이동으로 이루어진 <이글 아이>는 이란과 파키스탄의 국경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부터 시카고 외각에 위치한 대형 고압 송전탑과 워싱턴 D.C까지 미국 전역을 누비며 촬영되었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 된 시카고에서는 10일 동안 10여 곳의 주요 장소를 돌아다니며 촬영했으며 미국에서 세 번째로 붐빈다는 시카고의 지하철 안 촬영도 이때 진행되었다.
세트 촬영보다 로케이션 촬영을 선호했던 D.J. 카루소 감독은 마음에 드는 로케이션 장소가 생기면 시나리오까지 수정하면서 현장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지 이곳 저곳을 끊임없이 돌아다니느라 모든 스탭들의 고생은 이만 저만이 아니었던 상황이었지만, 전 미국을 누비는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으로 관객들은 보다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재미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이글 아이> 대규모 로케이션 영상의 경우, 배우들과 스탭들의 생생한 증언을 함께 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도심 한복판에서 사막까지, 공항에서 터널까지 여러 장소들이 다양하게 바뀌며 촬영이 진행됐던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 영상에는 “로드 무비처럼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촬영이 진행되었지만, 이로 인해 현실감 있는 사실적인 영화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는 D.J. 카루소 감독의 말처럼 대형 액션스릴러 <이글 아이>만의 볼거리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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