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 레이스 조안 앨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인 누명을 씌우는 악역으 로 화제!

영화 데스 레이스 조안 앨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인 누명을 씌우는 악역으로 화제!



드라마와 액션 영화에 지적인 매력을 선사해 온 조안 앨런
이익을 위해 살인 누명을 씌우는 악역으로 화제!



영화 데스 레이스 교도소장 헤네시 役 조안 앨런

<크루서블>, <플레전트 빌>, <아이스 스톰> 등의 드라마는 물론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등의 액션 영화에서도 지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안 앨런이 <데스 레이스>에서 돈을 위해 사람을 죽이고, 누명을 씌우는 악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데스 레이스>에서 온라인으로 무차별 파괴 레이스를 생중계하는 ‘데스 레이스’를 만든 교도소장 헤네시(조안 앨런)는 인기 레이서 프랑켄슈타인의 대역을 위해 실력있는 전직 레이서 젠슨(제이슨 스테이섬)의 아내를 죽이고 그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다. 이에 젠슨(제이슨 스테이섬)은 아내를 죽인 사람이자, 자신의 자유를 막고 있는 헤네시에게 복수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데스 레이스에 참여하고, 그의 복수가 성공할 수 있을지, 그는 데스 레이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악명 높은 여자 교도소장 캐릭터를 반영한 캐릭터!
욕이 들어간 대사 촬영이 어려워 NG!



영화 데스 레이스 교도소장 헤네시 役 조안 앨런

영화 속 엄격한 교도소장으로서 헤네시의 모습은 10년 전 실제 캐나다 산 퀜틴(San Quentin)의 여자 교도소장 캐릭터에서 가져온 것이다. 죄수들이 가득 있는 운동장을 아무런 무기나 경호 요원 없이 가로지르며 출근하는 모습 등은 당시 혁신적인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산 퀜틴 여교도소장의 이야기를 들은 폴 WS 앤더슨 감독이 시나리오에 그 모습을 반영한 것. 자신의 이익을 위해 쉽게 사람을 죽이고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 헤네시 역에 도전한 조안 앨런은 강렬한 복수를 이끌어내는 비정한 악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영화 속 ‘son of bitch’, ‘fuck’등의 욕이 들어간 대사들이 어려워서 촬영장에서 NG를 많이 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데스 레이스 Death Race 극장개봉 2008년 10월 16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