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액션 스릴 넘치는 영화 맨데이트 예고편 공개!
기다림은 끝났다!! 악령 VS 고스트 헌터의 숨막히는 대결
스릴 넘치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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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을 조종하는 악령과 그를 쫓는 고스트 헌터의 대결을 그린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가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스릴 넘치는 영화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화 알리기에 나섰다.
2001년 홍콩배우 여명과 이나영이 주연한 SF 판타지 <천사몽>(2001)과 섬마을 세 소년 의 꿈과 우정을 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남자 태어나다>(2002)를 연출한 박희준 감독의 세번 째 작품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는 재희와 유다인이 세상의 범죄를 조종하는 악령에 맞 서 싸우는 고스트 헌터역을 맡아 제작초기부터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었다.
지난 7월 29일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 언론사에게만 동영상 일부를 공개했던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의 본 예고편은 “오랜만이야. 탕.” 이라는 재희의 대사와 함께 시작된다. 각종 살인과 강간, 납치, 유괴를 유발하는 악령인 ‘탕’을 추격하는 고스트 헌터 최강(재희)이 등장하며 초반부터 궁금증과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어서 한 시골 마을에서 강간 살인 사건이 벌어진 현장을 찾은 최강은 직감적으로 그 사건이 악령으로 인한 사건임을 느끼고 경찰에 알리지만 조사를 하는 경찰(심원철)은 악령이 살인을 조종한다는 최강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이 시골 구석에 FBI에서 나오셨냐며 비아냥거린다.
하지만 계속해서 연쇄 강간 살인 사건이 벌어지자 여기자(유다인)가 사건 현장을 찾는다. 그녀는 세상에 하나뿐인 악령을 잡는 캐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또 다른 고스트 헌터이다. 최강과 함께 악령 ‘탕’을 쫓던 그녀는 경찰 몸속에 들어간 악령에 의해 목숨을 위협 당한다.
사건은 끊임없이 벌어지고 결국 악령에 의해 범죄를 저지른 범인이 중학생으로 밝혀지게 되면서 사건은 겉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고스트 헌터 최강과 악령 ‘탕’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며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인간을 이용하여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에 맞서 싸우는 퇴마사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 <퇴마록>이라면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는 현재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살인과 강간, 납치, 유괴를 유발하는 악령인 ‘탕’을 제거해 범죄없는 세상을 만드려는 고스트 헌터의 이야기를 다룬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이다.
© 메가픽쳐스제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