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결혼했다 김주혁&손예진의 연애시대 영상 공개!
결혼하면 게임 끝이라고 생각한 남자와 다른 남자와도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여자의 속사정을 통해 결혼에 대한 발칙한 상상을 제기하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가 연애처럼 설렘 가득한 촬영 현장을 담은 ‘김주혁 & 손예진의 연애시대’ 특별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였다.
설렘과 유쾌함, 웃음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
사랑스러운 커플 김주혁-손예진의 완벽한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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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과 턱시도 차림의 김주혁, 이들의 웨딩 촬영 현장으로 시작되는 이번 특별 메이킹 영상은 <아내가 결혼했다>를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김주혁, 손예진의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모습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을 담아내고 있다. 애틋한 연인에서 신혼 부부의 모습까지 귀엽고 사랑스런 커플 연기를 선보인 이들. “여보~”하며 집으로 들어오는 김주혁과 그런 남편을 반갑게 맞는 손예진의 닭살스럽고 애교 넘치는 연기, 그리고 NG가 나자 이내 쑥스러워하면서 서로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을 비롯해 현장에서 서로 장난을 치거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근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마치 실제 연인이자 부부처럼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연기에 몰입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김주혁, 손예진과 현장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이끌어간 정윤수 감독의 화기애애한 웃음 넘치는 <아내가 결혼했다> 촬영 현장. 설렘과 유쾌함이 가득했던 현장을 담은 이번 영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킬 것이다.
김주혁, 손예진이 전하는 ‘덕훈’과 ‘인아’, 그리고 스페셜 관람 팁!
특별한 공감대와 발칙하고 새로운 재미 <아내가 결혼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주혁과 손예진의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엿볼 수 있어 이들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결혼과 연애에 대해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지닌 ‘인아’ 역을 연기한 손예진은 “인아는 자유분방하고 감성 위주로 살아가는 정말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로맨티스트 ‘덕훈’ 역의 김주혁은 “인아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인아 역시 그럴 수 밖에 없는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덕훈’ 역에 대한 노력과 인아 캐릭터에 애틋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특히 김주혁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고, 혹시나 짝사랑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충분히 덕훈의 마음을 이해하며 나도 이 여자를 얻기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실 것 같다”라며 남성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관람 팁을 전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거침없이 살고 후회하지 말아라. <아내가 결혼했다>는 거침없이 자신의 삶을 누리도록 축복해주는 영화이다”는 정윤수 감독의 말처럼 사랑과 연애, 그리고 결혼에 대해 발칙하면서도 유쾌한 상상을 제기하며 새로운 재미와 공감대를 전하는 <아내가 결혼했다>. 자신의 사랑에 당당하고 거침없는 이들을 통해 결혼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짚으며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주피터필름 / 타이거픽쳐스 /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