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자극하는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뮤직비디오 공개!

감성 자극하는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뮤직비디오 공개!



전쟁 직후, 비정한 세상 속 소년들의 상처와 슬픈 드라마가 J1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만나다!
원제 ’눈물’ 에서 영화 제목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타이틀 곡명 바꾸다!





이전의 바이브나 포맨(4MEN)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가수 J1이 밴드 성향이 강해진 미니앨범으로 돌아와 발표한 타이틀 곡 ‘소년은 울지 않는다’.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와 동명의 곡으로 소개된 이번 타이틀 곡은 영화의 감성적인 영상과 J1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올 가을 단 하나의 감성 뮤직비디오가 될 것임을 예감케 한다. 영화와 음악이 만나 뮤직비디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사례는 있어왔지만, OST가 아님에도 영화 제목과 동명의 곡을 발표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이는 J1이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예고편을 보고 영화의 영상과 타이틀 곡의 분위기가 너무 잘 맞아떨어져 원제인 ‘눈물’에서 영화 제목으로 곡명을 바꿨을 정도로 영화를 마음에 들어 했다고. 타이틀 곡 자체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지만, 전쟁 직후에 버려진 소년들의 절절한 감성이 J1의 음색과 어우러지면서 감동은 배가 된다.


영상은 두 소년의 가장 행복한 한 때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내 세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 극한의 상황으로 변하고 두 배우의 처절한 몸부림이 보여지면 극적인 긴장감은 J1의 굵은 음성과 어우러지기 시작한다. 또한 이완의 리얼 액션과 송창의의 눈빛 연기, 이어지는 임팩트 있는 영상들은 영화의 단단한 만듦새를 짐작하게 하고, 그 위로 흐르는 음악은 어떤 때 보다도 비장하고 슬프게 느껴진다.


J1의 이번 미니앨범은 파워풀한 음악에 쏘울을 살린 멜로디 라인, 그리고 락 적인 성향의 편곡을 통해 도전적인 음악을 완성해내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타이틀 곡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바이브(Vibe)의 윤민수가 작곡하고 노블레스(유성규)가 작사 및 랩 피처링을 담당해 J1 특유의 음악성을 잘 소화해낸 웰메이드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J1의 음악과 만난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영화 특유의 절절한 감성코드를 전달하며 전국의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극장개봉 2008년 2008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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