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 루즈 프렌즈 뉴욕에서 뜨고 싶으면, 이 남자만큼만 해라?!

하우투 루즈 프렌즈 뉴욕에서 뜨고 싶으면, 이 남자만큼만 해라?!



패션, 댄스, 유머, 인맥까지!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에서 성공한 시드니의 특별 매력 총망라!





패션부터 댄스, 유머, 인맥, 자상함 등 뉴욕의 뜨는 남자 시드니 영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기뻐하라! 뉴욕에서 성공하기 위한 그만의 모든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시드니 영 특별 동영상이 공개됐다!

하우투 루즈 프렌즈 시드니 영 역 사이몬 페그
하우투 루즈 프렌즈 시드니 영 역 사이몬 페그

먼저 패션! 도망갈 때 손에 안 잡힐 만큼 짧은 머리, ‘정력 빼면 시체’라고 쓰인 레드 티셔츠! 귀엽지만 가끔 죽이고 싶은 완소 패션부터 뉴욕 최신상 명품 정장 스타일까지 골고루 선보이는 패션 감각은 볼수록 세련되어져가는 그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두번째는 댄스! 반경 10미터 접근 금지 댄스부터 잡아먹을 것처럼 밀착된 댄스까지, 댄스 실력은 필요없다. 그냥 실력이 있으면 된다!


세번째는 사랑스러움과 황당함을 오가는 유머 감각 지수. 문제는 그의 주변인들은 웃지 않으나, 관객들은 뒤집어준다는 것. 네번째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발이 4개라도 동원하는 능력, 바로 인맥이다. 셀러브리티들의 파티에 입장하기 위해 <아기돼지 베이브3> 주연배우 돼지와 입장을 요구하는 그의 사랑스러운 뻔뻔함과 여배우와 친해지기위해 우선 그녀의 애완견에게 공놀이를 상대하며 접근하는 그의 후덕함은 인맥쌓기의 기본이다. 어쩌면, 너무 완벽해서 떠오르는 섹시 스타 소피 메이즈 (메간 폭스) 와 지적이며 사랑스러운 커스틴 던스트의 사랑을 받는 것일수도.


유일한 그의 단점이라면, 초절정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미녀스타들에 비해 조금 작은 키 정도랄까? 그의 작은 체구마저도 안아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런 우리의 주인공 시드니는 예고편에 보여지는 "올해의 인물 탄생!"이란 카피처럼 어떤 명품샵에서도 스타일링 할 수 없는 완소한 시드니 표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드니 영 동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정력 빼면 시체’ 시드니 영 티셔츠 판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하니 이 매력적인 캐릭터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만하다.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극장개봉 200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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