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 루즈 프렌즈 엔딩 크레딧속 섹시한 비밀 공개!
영국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브리짓 존스의 일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뛰어넘는 관객 반응!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LA 타임즈가 인정한 최고의 베스트 셀러! 이 화제의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 전세계 영화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러한 관객 반응은 대한민국을 그대로 강타, 여성 관객들의 열광적 지지가 예상되는 가운데, 10월 16일 그 화제의 파티 현장에 뛰어들 당신을 위해 영화의 중요한 관람 팁을 먼저 공개한다.
<하우투 루즈 프렌즈>의 아주 특별한 관람가이드!
기다리는 자,‘메간 폭스표 마더 테레사’를 만나라!
실제 미 최고의 연예잡지 ‘베니티 페어’에서 5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토비 영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해 ‘제 2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하우투 루즈 프렌즈>. 눈부시게 아름다운 도시 뉴욕, 관객의 마음을 뒤흔드는 화려한 패션 아이템, 세기의 미녀 스타들과의 유쾌한 로맨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그 파티에 뛰어 들기 전 당신이 꼭 알고 가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영화의 엔딩 타이틀에 숨겨진 비밀.
cinematical.com 포스트는 <하우투 루즈 프렌즈> 속 떠오르는 신예스타 소피 메이즈(메간 폭스)의 영화 <테레사: 성녀의 탄생>이 인터넷에 공개되었을 때, 영화계는 놀라 자빠졌다고 말한다. “<테레사: 성녀의 탄생>은 소피 메이즈가 마더 테레사로 주연한 가짜 영화이다. 안타깝게도 메간 폭스가 출연하는 영화 <테레사: 성녀의 탄생>은 꿈속에서나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꿈속이 아닌 스크린에서 당신도 그녀를 만날 수 있으니 실망하지 말 것.
영화 속 앨리슨(커스틴 던스트)과 시드니(사이몬 페그)가 바에서 우연히 목격하며 스쳐 지나가고 마는 <테레사: 성녀의 탄생> 의 풀 예고편이 영화의 엔딩 타이틀에 숨어 있다. 섹시한 매력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서 1인 2역의 연기까지 가뿐히 소화해낸 메간 폭스의 카리스마, 기대해도 좋다. 단, 끝까지 좌석을 지킨 관객만이 그녀를 만날 수 있으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그녀를 기다려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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