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임정은 봉술솜씨와 중성적 매력 한껏 돋보여!
현재 치열한 경쟁 가운데에서 수목극 1위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지난 24일(수) 방송된 5회에서 임정은의 중성적인 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겉보기엔 남자 같은 강인함과 내면에 숨겨진 따뜻한 마음씨
터프한 여전사 이미지 스틸 공개!
‘세류’와 ‘괴유’의 도발적인 첫만남, 중성적인 매력으로 ‘괴유’를 사로잡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새로운 인물 ‘세류’(임정은 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회 첫등장 이후로 어제(24일) 방송된 5회에서는 추후 멜로라인을 형성하게 되는 ‘괴유’(박상욱 분)와의 첫만남이 이루어졌다. 무예연습을 하던 ‘세류’를 본 ‘괴유’가 한 판 대련을 하게되지만, ‘세류’가 공주임을 몰랐던 ‘괴유’는 특유의 거만함으로 ‘세류’를 대한다. 잠시 후 ‘세류’가 공주신분임을 알게 된 ‘괴유’, 신분을 뛰어넘어 펼쳐질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한 층 기대된다.
임정은 혹독한 무예훈련과 봉술훈련 견뎌내고 혼신의 촬영
“고구려 공주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임정은은 1, 2회에서는 아역으로 등장, 주연배우들 중에서 가장 늦게 캐스팅이 되었지만 누구보다 많은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혹독한 무예훈련과 여자로서는 다루기 힘든 봉술훈련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극 중에서 멋진 봉술을 보여준 임정은의 앞으로의 활약이 한층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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