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대소왕 암살계획 본격화, 6부 관전포인트!

바람의 나라 대소왕 암살계획 본격화, 6부 관전포인트!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가 화제 속에 5회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캐릭터소개를 끝내고 빠른 전개에 돌입,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일국, 김재욱 액션씬에 시청자들 감탄
6회에 ‘대소왕 암살작전’ 전투씬 관전포인트!



바람의 나라 대소왕 암살계획 전투씬

지난24일(수) 방송된 5회에서는 ‘무휼’(송일국 분)과 ‘추발소’(김재욱 분)의 액션씬이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일수 감독 특유의 역동적인 연출과 송일국의 능수능란한 액션연기가 어우려져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던 것. 오늘 방송될 6회에서는 ‘대소왕’(한진희 분)을 암살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적진을 가르는 ‘무휼’과 ‘추발소’ 그리고 ‘해명’까지 야심차게 준비한 전투씬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흡입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대소왕 암살계획’, 6회 전개에 기대감 증폭
시청자들 “해명 죽이지 말아달라~” 시청소감 게시판 들끓어



바람의 나라 대소왕 암살계획 전투씬

5회의 엔딩에 방송된 6회 예고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명’(이종원 분)과 ‘무휼’의 대소왕 암살계획의 전개를 알렸다. 특히 암살계획 전날 ‘무휼’을 바라보는 ‘해명’의 눈빛에는 숨기고 지내야만 하는 동생을 향한 애틋한 형제애를 비롯, “살아돌아온다면 사용법을 알려주겠다.”며 ‘유리왕’에게 물려받은 ‘명적’을 선물하는 장면만으로 비극적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해명을 죽이지 말아달라!’는 게시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렸으며 지난 5회까지 캐릭터와 관계 소개를 마치고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돌입,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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