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 루즈 프렌즈 럭셔리-버라이어티 메인예고편!
초일류 연예잡지에서 성공하는 뉴욕식 가이드, 바로 이것!
공개 후, 맥스무비 인기동영상 1위!
단, 주의할 것!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샤프스(SHARPS)’에 스카우트된 영국의 괴팍한 연예기자 시드니 영이 일과 사랑에 성공하는 그만의 방식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이미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스타 세계의 화려함을 마음껏 뽐냈던 <하우투 루즈 프렌즈>는 이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영국에서 건너온 기자, 시드니 영(사이몬 페그)의 감히 눈을 뗄 수 없는 기막힌 캐릭터에 포커스를 맞춘다. 마치 미녀와 야수처럼, 뉴욕 셀러브리티 세계의 초특급 미녀와 유명인사들 사이에 끼어든 그가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한 행동으로 그들을 사로잡는 유쾌한 드라마를 펼쳐보이는 것. 초반, 레드카펫에서는 반가운 얼굴들도 보인다. 케이트 윈슬렛, 다니엘 크레이그, 잭 니콜슨, 이안 맥켈런… 와우! 마지막에는 우리의 라이징 스타 메간 폭스, 아니 소피 메이즈까지! 화려해서 눈이 부시다. 우리의 주인공, 시드니는 예고편에 보여지는 "올해의 인물 탄생!"이란 카피처럼 어떤 명품샵에서도 스타일링 할 수 없는 완소한 시드니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한다. 도망갈 때 손에 안 잡힐 만큼 짧은 머리, ‘정력 빼면 시체’라고 쓰인 레드 티셔츠까지! 귀엽지만 가끔 죽이고 싶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 이후 가장 사랑스런 캐릭터로 평가 받을만 하다. 매력만점이라, 메인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인기동영상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여기서 질문! 샤프스(SHARPS)의 신화적 편집장 클레이튼 하딩(제프 브리지스)은 이 영국의 3류 무명잡지의 엉뚱한 기자를 왜 스카우트 한 걸까? 떠오르는 섹시스타 소피 (메간 폭스)는 여우 주연상을 받으면 그와 하룻밤을 자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될까? 소설가를 꿈꾸는 직장동료인 앨리슨 (커스틴 던스트)은 그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
눈부시게 아름다운 도시 뉴욕, 관객의 마음을 뒤흔드는 화려한 패션 아이템, 세기의 미녀 스타들과의 유쾌한 로맨스로 올 가을 대한민국을 유혹할 <하우투 루즈 프렌즈>. 원작자 토비 영이 실제로 미 최고의 연예잡지 ‘베니티 페어’에서 5년간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 귀에 익숙한 로이 로빈슨의 ‘You got it’의 음악과 함께 올 가을을 설레게할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즐길 준비는 되었는가? 이제 환호와 열광만 남았다! 10월 16일, 대한민국이 화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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