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 루즈 프렌즈 메간 폭스, 할리우드 HOT 스타 1위!
<하우투 루즈 프렌즈>의 메간 폭스가 미국의 영향력 있는 영화사이트 '무비폰 닷컴 에서 발표한 '2008 HOLLYWOOD'S 25 HOTTEST YOUNG STAR' (2008년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영스타 25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25세 이하) 작년 세계적 흥행영화 <트랜스포머>에 이어 올 가을 개봉을 앞둔 화제의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스타 '소피' 역으로 도발적 매력을 폭발시킨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메간 폭스, <하우투 루즈 프렌즈> 개봉 앞두고
키이라 나이틀리, 스칼렛 요한슨, 다코타 패닝 등 스타 제치고 TOP!
이번에 선정된 25인의 핫 영스타의 면면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 연기천재로 명성을 떨치며 최근 부쩍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놀라움을 산 다코타 패닝, <트랜스포머> <이글 아이>의 샤이아 라보프, <캐리비안의 해적>의 키이라 나이틀리, <아일랜드>의 스칼렛 요한슨, 현재 국내흥행 1위를 지키는 <맘마미아>의 아만다 시프리드 등이 총 망라된 것. 그들은 바로 21세기 할리우드의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평가되는 영 스타들의 리스트인 것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메간 폭스의 약진이 눈에 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획득한 2007년에도 3위로 급부상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 1년새 수많은 탑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최근 남성패션 전문지 FHM(For Him Magazine) 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것도 그 영향 중의 하나인 듯. 그리고 2008년 가을, 로맨틱 코미디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를 능가하는 관객평가를 받고 있는 신작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서의 열연이 그녀를 1위로 끌어올린 셈이다. 그뿐인가. 최근, <주노>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가 디아블로 코디의 신작 <제니퍼의 육체>에 주인공으로 결정, <맘마미아>의 아만다 시프리드와 동성애를 연기를 하게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전편에 이어 <트랜스포머2>를 촬영 중인 그녀는 진정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임에 틀림없다.
최고의 셀러브리티와 유명스타, 그리고 그들을 취재하는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의 세계를 그린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향해 거침 없는 도발을 일삼는 그녀의 매력에 세계가 흥분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무비폰 닷컴의 발표는 미국 영화팬의 기대를 한마디로 반증하고 있는 것! 오는 10월 16일, 그녀가 대한민국 관객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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