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만 사로잡는다! 올해의 스타, 사이몬 페그!
2008년 뉴욕을 사로잡고, 대한민국을 사로잡고, 전세계를 사로잡을 대단한 인물이 탄생했다! 뉴욕 최고의 유명인사와 스타들을 취재하는 초일류 연예잡지를 배경으로 그 곳에서 성공하는 독특한 뉴욕식 가이드를 그린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서 4차원의 엉뚱한 매력으로 블록버스터의 미녀들을 사로잡은 ‘시드니 영’을 연기한 사이몬 페그가 바로 그 주인공.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에서 성공하기 위한 그 남자의 특별한 방법,
최고 유명스타들을 사로잡다!
최근 <하우투 루즈 프렌즈>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국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한 ‘시드니 영’. <스파이더 맨>의 연인 커스틴 던스트의 단짝 친구가 되고! <트랜스포머>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하룻밤을 같이 보내겠다고 유혹하며! 올해의 스타로 탄생하게 된 그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폭증하고 있다.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 ‘샤프스(SHARPS)’ 매거진의 세계로 뛰어든, 그것도 편집장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기 직전의’ 칼럼 덕(!)에 스카우트(?) 된 영국의 3류 연예잡지 기자 시드니 영은 자신을 ‘유명 잡지 문화부의 편집장’이라고 말하며 도서관 신분증을 빠른 스피드로 보여주는 등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으로 취재보다는 추파 던지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던 그가 밝히는(?) 기자로써 성공하고! 연애와 사랑 역시 놓치지 않으며 화려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뉴욕식 성공 가이드는 대략 이렇다. 이 방법으로 이효리를 사로잡을 시도를 해보아도 좋지만, 단 이것이 당신의 성공에는 위협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올해의 스타 사이몬 페그, “요즘엔 내가 대세?!”
남들과 다른 독특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블록버스터의 미녀들을 사로잡은 <하우투 루즈 프렌즈>의 시드니 영을 연기한 배우는 영국을 상징하는 연기파 코미디 배우인 사이몬 페그. 무표정함 속에 드러나는 장난끼, 평범남과 쾌남을 한 끝 차이로 오가는 그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로 엄청난 비평적 환호와 흥행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내며 영국을 넘어 세계적 배우로 떠오른 인물이다. 기존 작품에서 무뚝뚝한 남자의 엉뚱한 액션으로 폭소를 이끌어냈다면, 4차원적 외모와 지나치게 솔직한 말과 행동으로 또 한번 사이몬 페그표 코미디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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