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유리왕을 암살하기 위해 고구려로 돌아온 무휼, 시청자들 긴장 감 고조!

바람의 나라 유리왕을 암살하기 위해 고구려로 돌아온 무휼, 시청자들 긴장감 고조!



‘무휼’에게 ‘유리왕’을 죽이고 오라는 ‘대소왕’의 명령에 시청자들 다시 한번 긴장
끝없이 비극적 운명에 휘말리는 ‘무휼’과 ‘유리왕’의 운명은?



바람의 나라 11부
바람의 나라 11부

<바람의 나라> 지난 10회 엔딩에서 흑영양성소까지 침범한 고구려에 분노한 ‘대소왕’(한진희 분)이 ‘무휼’(송일국 분)에게 ‘유리왕’(정진영 분)의 심장을 찌르고 오라는 명을 내리게 된다. 오직 ‘유리왕’에게 ‘해명’의 복수를 하기 위해 버텨왔던 ‘무휼’에게 ‘유리왕’의 암살 하라는 명은 하늘이 주신 기회였지만 보는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었다. 시청자들은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무휼’과 ‘유리왕’의 모습에 ‘자꾸만 어긋나는 두 부자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이번 암살이 제발 실패로 돌아가길’, ‘무휼’이 ‘유리왕’의 심장을 찌르는 그런 비극은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두 부자 사이에 ‘대소왕’까지 개입해 더욱 더 불안하다. ‘무휼’이 빨리 신분을 되찾게 해달라’ 등의 의견을 보여주며 두 부자의 운명에 안타까워했다.

‘여진왕자’를 납치해 ‘유리왕’을 위협하는 ‘무휼’
긴박감 넘치는 <바람의 나라> 11부! 드디어 재회하는 ‘무휼’과 ‘유리왕’



15일 방송될 <바람의 나라> 11부에서는 ‘유리왕’을 암살하기 위해 고구려로 돌아온 ‘무휼’이 궐 밖 출입에 재미를 들린 ‘여진왕자’(김혜성 분)을 납치해 ‘유리왕’을 위협한다. ‘무휼’은 ‘여진왕자’를 구하고 싶으면 혼자서 찾아오라며 협박을 하고 ‘유리왕’은 마지막 남은 아들인 ‘여진왕자’를 살리기 위해 위험천만한 곳으로 홀로 말을 달리게 된다. ‘무휼’과 ‘유리왕’의 비극적 운명은 15일(수) 11부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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